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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 중에서......
나는 흥분하고 있다.
너무 흥분해서 떨리는 손으로 연필을 붙들고 있기가 어렵다.
이것은 자유인만이 느낄 수 있는, 목적지가 불분명한 기나긴 여행을 출발하는 자유인만이 느낄 수 있는 흥분이리라.
나는 희망한다.
앤디가 그곳에 내려가 있기를.
나는 희망한다.
내가 국경을 무사히 넘을 수 있기를.
나는 희망한다.
내 친구를 만나 악수를 나눌 수 있기를.
나는 희망한다.
태평양이 내 꿈 속에서처럼
푸른 빛이기를.
나는 희망한다.






소개
문의
'JABS' 부산 중앙고 방송부 동문
2000년 4월 1일 강남역......
철 없던 시절 마이크 하나 믿고 설쳤던 'JABS' 선후배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해 겨울 제24회 방송제가 끝나고 처음 짜장면이 아닌 대패삼겹살로 배를 채웠습니다.
150g에 1천5백원 짜리 싸구려 삼겹살이었지만, 추억으로 배부른 겨울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하니?

밴드 가입 요청하세요!
◇ 부산중앙고등학교 방송부 동문 밴드 가입 안내
모바일 시대를 맞이하여 JABS 동문 모임을
네이버 밴드(BAND)로 헤쳐모여 하였습니다.
밴드로 들어오기 위해서 밴드 초대장을 받아야만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혹시 초대장을 못 받으신 재학생 및 선후배님들은
섭섭해 하지 마시고 아래 양식으로 가입바랍니다!
Jung Ang Broadcasting System
부산 중앙고 방송부, JABS, 짭스, 잡스
아래 양식으로 밴드 가입 요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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