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부산국제영화제-프로그래머 7인 추천! 이 영화] '나는 약신이 아니다' 등 역사·실화 배경 수작 많아

매년 가을을 화려하게 수놓는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성큼 다가왔다.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이 이사장으로 복귀하고 국내 영화단체 보이콧이 전면 해제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영화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00편이 넘는 세계 곳곳의 영화는 벌써 마음을 들뜨게 한다. 지난 14일 BIFF 프로그래머 7명과 한자리에 모여 올해 영화제(10월 4~13일)에서 꼭 봐야 할 영화를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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